예쁜 아가씨가 서부를 가로질러 차를 타고 가다가 휘발유가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인디언이 말을타고 와서 그녀를 뒤에 태우고 주유소까지 태워다 주었다.. 주유소에 가는 동안 인디언은 몇분 간격으로 계속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섰다가 다시 출발하고..또 섰다가 다시 출발하고를 ..반복하였다..
마침내..그녀를 주유소에 내려준 인디언은 아가씨에게 윙크를 하고 "워! 훠!훠!훠! 이럇!" 하는 인디언 특유의 소리를 내며 말을 전속력으로 달려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