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필라테스

단 하나의 사랑

이사밸 2010. 1. 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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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행복한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편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당신과함께 일땐 힘든일도 참아 지더니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서 인지
힘든일이 생기면 무릎이 먼저 꺽입니다 
그래서
.
.
.
당신을 알기전 내 자리로 돌아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싸워왔던 일들이 
이제는 다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자리가 내자리 였나 봅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참아 보려 합니다 
힘들때 마다 당신이 더 많이 생각이 나겠지만 
그럴때 마다 당신을 더 그리며 지내고 싶습니다 
모든걸 포기하면  마음이 가벼워 질줄 알았는데...
마음이 더 무겁기만 합니다 
그래도 당신을 그리워 하고 추억하는 일은 
멈추지 않을겁니다 
어쩜 힘들때 마다 당신을 
더 애타게 그리워 할겁니다
마지막으로 당신 웃는 모습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 환한 미소 여전한지...
아픈데는 없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그냥 내 눈으로 확인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 마져도 욕심이라면...
마지막으로 당신의 목소리라도 
한번 들어 보고싶습니다 
내 가슴속에 함께 살아 숨쉬는 
유일한 단 하나의 사랑 
오늘 유난이 당신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영원이 당신만을 사랑 합니다 
♡걸음이느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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