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춘설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겨울이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가 봅니다.
겨울 눈꽃보다 봄 눈꽃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아마도 봄이란 계절에 생각지 못한
손님이라서가 아닌가 싶네요.
당분간 보기힘들 눈꽃구경도 많이 하시고
눈꽃처럼 예쁜 좋은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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