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와 나그네 "
어느 시골에 한 오두막집에...
홀어머니를 모시고사는 어떤 처녀가 있었다.
근데 어느날 한 나그네가 찾아와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어머니 왈,
"저 나그네가 밤중에
너의 가슴을 만지면 '사과'하고 소리지르고,
너의 엉덩이를 만지면 '감자'하고 소리치고,
너한테 그짓을 하려고 하면 '오이'하고 소리치거라...
알간??"했다.
그리고 한밤중에 처녀의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
"엄니!!~~ 사라다!~ 사라다아!!~~"....
사라다가 뭔진 알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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