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필라테스

세월의 무게

이사밸 2010. 1. 26. 14:41

 

 


세월의 무게 섬섬옥수 고운손 세월의 무게는 비켜갈수 없구나 굵어진 마디 시간의 흔적만큼 더해진 주름살 사이사이 흐르는 혈류는 아직도 세상을 호령할듯 뜨거운 열정 식을줄 모른다 둔해지는 손끝 세월을 원망하랴 피고 지는 세상 이치가 그런것이란다

'기구필라테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은 아픔 이어라  (0) 2010.01.26
겨울아침 창가에서♡   (0) 2010.01.26
이별의 아픔도  (0) 2010.01.26
물망초  (0) 2010.01.26
우리 사랑은  (0) 201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