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필라테스

*** 당신이 보고 싶은 날 ***

이사밸 2010. 2. 26. 16:23


      *** 당신이 보고 싶은 날 *** 외로운 이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당신 그리운 당신 생각에 왜이리도 가슴이 찡한지... 내 삶이 힘들어도 한순간도 당신 생각은 놓을 수 없습니다. 가슴이 휭하다가도 당신 생각에 눈물까지 글썽이게 만드는 당신 당신 참 밉도록 보고 싶으니... 알다가도 모를 이 마음... 나~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립게 만들더니 이젠 눈물까지 만들게 하는 당신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가슴을 후비고 파고들줄은 몰랐습니다. 당신과의 만남 외로움과 그리움도 당신 마음대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나~ 사랑하는 당신 생각에 정말 가슴이 울렁거려서 울것만 같아요. 정말 오늘 당신 밉다. 오늘처럼 당신이 보고 싶은 날 당신 곁으로 한달음에 달려가고 싶은데... 당신의 메일 한통 짧막한 쪽지에 남긴 한마디에 기뻐하고 당신의 반가운 목소리에 콧노랠 부르고 온종일 기분마저 날아가게 만드는 당신! 당신 밉도록 사랑하나봅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만나고 싶은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