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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My Story Box ~ 스토리 상자?(Story Box) 란;
" 소멸하는 시간은 우리의 책임이다." 영국 옥스퍼드의 솔즈대학에 있는 해시계에 새겨진 이 엄숙한 말 만큼 우리들에게 적당한 말도 없을 듯 싶습니다.
영원한 이 세상의 진리 속에서 시간만은 우리의 자유 재량에 맡겨져 있지만, 인생과 마찬가지로 시간도 한 번 지나가버리면 아무리 불러도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음악가 윌리엄 잭슨이 말하길, " 세속의 부(富, 돈)는 과거에 탕진 했더라도 미래에 절약하면 균형이 맞을 수 있다.
그러나 ' 오늘 낭비한 시간을 내일의 시간을 빌려서 메우자' 는 말을 누가 감히 할 수 있겠는가? "
 어차피 한 번 밖에 없는 무대인 인생! 그 인생의 무대에서 반드시 필요한게 무엇일까?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는 격언대로 내가 나 스스로부터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데에 나 만의 스토리 상자가 필수품임을 확신합니다.
스토리 상자(Story Box) 란; " 삶에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찾아내고 외부 세계에 대한 냉철한 시선을 통해 내가 진정 추구할 가치를 찾아내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이 시대와 진정한 '나'를 표현하므로써 스토리 상자의 틀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 꿈만 있고 실천력이 없으면 백일몽이고, 꿈도 비젼도 없이 일만 벌이는 것은 악몽이다. " 라고 청계천 광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설파했습니다.
누가 그냥 갖다주지 않는 꿈! 내 안에 있는 꿈이고, 그 실천도 내 몫 인데 매일 아침 얼굴 화장하듯 머릿속에 정립이라도 할려면 나 만의 스토리 상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말이 아닌 행동이어야 한다고 했으니, " 꿈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삶 " 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 일인지 생각을 해봅니다. 영어로는 " Being in Balance ".
 <이 꽃을 보면 행운을 받는 대나무꽃>
전 세계 지구촌이 칼 바람에 휘둘리는 시대 약육강식의 시장경제 앞이 안보인다는 0.9% 경제성장 시대.
이런 상황에서 스토리가 없는 인생이라면?, 자기 표현이 없는 무미 건조함 아닐까. 꿈이 들어 설 자리가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안철수 씨는 안정된 직업인 의사를 포기하고 컴퓨터 의사가 된 우여곡절 끝에 미국 굴지 기업으로부터 인수제의까지 거절하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게 됩니다. ' 작은 성취가 쌓여서 스토리가 된다. '고, 일단 만들어진 스토리는 재생산되고, 변화를 거치면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단순한 옹고집으로 '자신만의 역사를 탐색하라'는 것이 아니라 ' 미래의 비젼을 찾아가라. '는 것이니 열중 충전이 필요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들을 사로잡는 스토리를 작성하려면 다음과 같은 3가지를 명심해야 한다고 해요.
첫째; 칠흑 같은 밤에 등대와 같은 목표를 찾는다. 험난한 인생의 항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입니다. 처음부터 목표가 잘못되면 시간과 비용만 낭비할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되니까요.
둘째;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내 자신의 안과 밖, 주변의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꿰뚫어 보는것이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케하는 원동력이다. 인터넷, 신문 등 각종 매체를 통해서 기업 환경이 변하고 현대사회가 왜 이리 복잡한지 원인을 분석하여 명확하게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셋째; 견인차의 역할을 할 해결책을 제시한다. 스토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나 자신은 물론이고 듣는 사람 까지도 그 잠재력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스토리가 없는 개인이나 기업은 발전하지 못한다. "
백약이 통하지 않는 위기의 시대인데 고객이 원치 않는 소리, 바로 앞에 사람도 들어주지 않는 소리, 내게 득이 되지 않는 것은 이제 다 집어 치워야 한다.
직장에서든 사업 현장에서든, 비즈니스 차원이든 친구간에 입시름이든, 취직 면접시험장이든 간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스토리를 갖어야 한다.
축구에서 골 결정력이 중요하듯 직장, 사회에서는 결정적인 한 방이 필요하다.
'나'는 5년 후, 10년 후에 어떤 위치에서 어떤 사람으로 될 것인가에 대해 조용히 스토리를 써보자.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서 탐구하여 전문적인 수준의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
과거의 아쉬움이나 현재의 질책이 아닌 미래의 비젼을 지향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고 자신의 가치관 정립은 물론 그것만으로도 상대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거칠 것 없이 내달리는 열차처럼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반드시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꿈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삶 " " Being in Balance " 를 위해서도,
" '나' 만의 스토리 상자( My Story Box ) "는 나 자신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홈피 노트를 우습게 말하는 사람에게 저는 자신있게 말해왔던 터였습니다. 나는 나인 것이니까요. 그리고 블로그에 새 공간으로 꾸립니다. 컨츄리 포크송 방에서 이 음악을 꺼내 드립니다. I Love My Story Box !!
<좋은 책(메모 누락)에서 밑줄긋기 모음> My Story Box 에서 정리 옮김
항상 최고로 건강하시고, 환한 웃음이 늘~ 함께하는 날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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